명상은 몸을 의식적으로 진정 및 이완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대부터 명상은 조화를 회복시키고,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치유하여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습니다. 명상을 통해 내면의 미세한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성격, 사고 과정, 주변 세계를 더 깊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요가 니드라(Nidra) - 요가 이완 - 30분
심신의 이완을 위한 정신적인 수면, 요가 니드라는 수면과 각성 사이를 오가는 의식 상태입니다. 내면의 자각 속에서 잠재의식 및 고차원 의식과 소통하고, 청각과 느낌을 일깨워 마음과 몸 전체를 이완시킵니다.
차크라 명상 - 60분
산스크리트어로 '바퀴' 또는 '원반'을 의미하는 차크라는 신체의 주요 신경에 해당하는 에너지의 회전 바퀴를 의미합니다. 척추를 따라 정렬된 7개의 주요 차크라는 척추 아래쪽부터 정수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각 차크라는 신경 다발, 주요 장기뿐만 아니라 심리적·정서적·영적 상태를 반영합니다. 몸과 마음, 영혼, 정신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한 영역의 불균형을 인지하면 다른 영역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각 차크라를 탐구하며 균형을 되찾아 보세요.
자가디타(Jagadhita) 명상 - 60분
'행복' 명상이라고도 하며, 세 가지 소리 에너지(아·우·움)와 신체 움직임 및 호흡 기법을 조합하여 모든 감정의 균형을 맞추고 자기 인식을 높이는 수련입니다.
트라타카 – 촛불 응시 명상 - 60분
몸의 움직임, 호흡 조절인 프라나야마, 트라타카, 이완의 조합으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진정시키며, 정적인 상태를 유도합니다.